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타이어 이븐 라'아하드 (문단 편집) === [[어쌔신 크리드: 알테어 연대기]] === >암살자, 이 전투가 우리의 마지막 싸움이 될 것이다! >- 바실리스크가 결투 전 알타이어에게 1190년 알타이어는 여행에서 돌아오던 중 알레포 시 부근의 마을에서 죽어 가는 어쌔신을 발견한다. 그는 알타이어에게 검을 건네주며 템플러들이 이 곳을 공격했다는 사실을 전한 후 숨이 끊어진다. 템플러들과 교전하며 전진하던 알타이어에게 한 궁수가 템플러의 그랜드 마스터 바실리스크가 마을을 공격하라 명령했으며, 어쌔신에게서 정보를 캐내라는 명을 실토한다. 정보를 얻은 알타이어는 그를 죽인 후 마을을 공격하던 템플러들의 대장 격인 캡틴마저 암살한다. 이후 어쌔신들이 찾아와 알 무알림이 그를 찾고 있음을 전한다. 불려간 알타이어에게 알 무알림은 '성배'라는 고대 유물을 회수해 오라는 지령을 내리고, 알타이어는 성배의 소재를 알고 있는 타미르를 찾아[* 후술할 어쌔신 크리드 1의 타미르와는 다른 사람이다.] 다마스쿠스로 향한다. 다마스쿠스에 도착한 알타이어는 라피크를 발견하고 무심결에 암호를 내뱉었다가 라피크에게 질책을 당한다. 그는 알타이어의 능력마저 의심하며 지정하는 목표를 암살해야만 정보를 주겠다고 선언한다. 성공적으로 대상을 암살하고 돌아온 알타이어에게 라피크는 그제서야 타미르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던 미스바를 찾아보라는 정보를 준다. 미스바를 발견한 알타이어는 그를 심문하지만 그 모습을 도시 경비병들에게 들켜버리고 만다. 이들을 처리하는 동안 미스바가 달아나나 밧줄 하나에 겨우 매달린 모습으로 알타이어와 다시 만난다. 알타이어는 구해 주는 댓가로 정보를 요구하고, 필요한 내용을 모두 듣자 그를 내버려두고 떠난다. 타미르의 집으로 향한 알타이어는 횃불을 이용해 그의 집에 화재를 낸 후 달려나온 타미르를 협박한다. 타미르는 알타이어에게 고대 사원에 성배가 보관되어 있으며 그 열쇠는 무용수 파헤라가 들고 있다는 정보를 내놓은 후 제거당한다. 이후 곡예단에 있는 파헤라를 찾아간 알타이어는 열쇠의 소재를 묻지만 파헤라는 협조를 거절하고, 곡예단 동료인 바드르를 불러 싸우게 한다. 알타이어는 그를 가볍게 제압했지만 파헤라는 이미 막사를 떠난 후였기에, 막사가 무너지기 시작하자 바드르를 버려두고 쫓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가 도망친 다리가 무너지며 놓쳐버리고 만다. 도시를 샅샅이 뒤져 간신히 파헤라를 찾아냈지만, 파헤라는 선뜻 열쇠를 건네며 그를 시험하고 있었다는 말을 전한다.(...) 그녀는 이미 카드점을 통해 알타이어가 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를 돕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 그녀는 알타이어에게 대중목욕탕에 있을 알라트라를 제거해 달라 부탁했으며 성공적으로 암살하고 돌아온 알타이어에게 티레에 있는 열쇠 소유자에 대해 알려 준다. 티레에 도착한 알타이어는 라피크를 만나 롤란드 나플레의 정보를 얻는다. 그에 따르면 두 번째 열쇠의 소유자는 병원장 급인 롤란드에 의해 갇혀 있는 듯. 알타이어는 하수구 통로를 지나 롤란드가 열쇠 소유자를 심문하는 곳에 도착해 그를 암살했지만, 열쇠 소유자는 알타이어마저 의심하며 증거를 보이라고 한다. 알타이어는 손가락이 잘려나간 왼손[* 어쌔신의 히든 블레이드는 이 손가락의 잘린 부위로 칼날을 내밀기 때문에, 당시 어쌔신들은 가입 시 필히 왼손 약지를 일부 잘라내야 했다.]을 보여 주고 의심을 푼다. 이후 열쇠의 소유자는 그에게 열쇠를 건네며, 마지막 열쇠는 템플러의 그랜드 마스터, 바실리스크가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린 후 떠난다. 예루살렘의 라피크를 만난 알타이어는 바실리스크의 소재를 묻고, 왕이 주관하는 파티에 나올 예정이라는 것과 일부 시민에게 그 초대장이 돌아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알타이어는 왕의 파티에 초대된 예루살렘 귀족, 아이만을 발견하고 그에게서 파티가 열리는 장소를 알아낸 후, 바실리스크와 대면해 열쇠를 얻어내고 도망친다. 이후 그는 '탑'의 주인이었던, 어쌔신처럼 보이지만 사실 템플러인 마스터를 찾아 그를 처단하고 성배가 보관된 '모래의 사원'으로 향하는 지도를 회수해 그 곳으로 향한다. 템플러와 교전하며 지도에서 말하는 위치에 도착한 알타이어는 고생 끝에 성배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 길을 찾아내고, 결국 성배 보관함을 발견한다. 하지만 미리 안에 들어가 있었던 바실리스크가 나타나며 성배는 사실 보물이 아니라 여자라는 사실을 밝힌다. 이후 사원이 무너지고, 알타이어는 쓰러졌다가 잔해 속에서 정신을 차린 후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모래 폭풍에 아연해하다 정신없이 도망쳐 간신히 살아나온다. 이후 알타이어는 바실리스크가 티레에서 할 일이 있다고 말한 사실을 떠올리고, 그 곳으로 돌아간다. 티레의 라피크에게서 바실리스크가 티레의 요새 중 한 곳에 있다는 정보를 들은 알타이어는 바로 그 곳으로 가려 하나, 라피크는 자세한 대체 경로와 함께 그 곳에 잡혀 있는 어쌔신 두 명을 풀어줄 것을 요구한다. 요새에 잠입해 둘 모두를 성공적으로 구한 알타이어는 요새 안에서 바실리스크와 결투를 벌이고, 승리한다. 하지만 그를 죽이려는 순간 바실리스크는 아크레 포위작전을 끝내기 위해 그 곳의 상수도에 독을 푼다는 계획을 알려주는 댓가로 자신의 목숨을 살려줄 것을 요구한다. 알타이어는 아크레를 구하기 위해 떠나나, 바실리스크가 바로 떠나지 못하도록 그의 배를 불태운다. 이후 아크레에 도착한 알타이어는 도시를 포위하고 있는 템플러의 야영지를 습격해 템플러의 포위 장비를 파괴하고 템플러 지휘관마저 암살한 후 투석기에 올라 스스로를 발사해 야영지에서 탈출했다. 예루살렘에서 성배가 '아드하'라는 여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알타이어는 그녀의 호위병을 제거하고 하수도로 그녀와 같이 탈출한다. 탈출하던 도중 아드하는 알 무알림의 부관 하라쉬가 배신자임을 알리고, 알타이어에게 검을 건네주며 그를 죽이라고 부탁한다. 알레포로 돌아간 알타이어는 하라쉬에게 몰래 접근하지만 곧 들켜버리고 만다. 쫓기면서 전투하던 중 어느 집 안에 고립되기까지 하자 그 곳을 정리한 이후에는 적의 병사로 변장해 하라쉬에게 접근한다. 이후 하라쉬가 정말로 템플러 캡틴과 어울리는 것을 목격한 알타이어는 결투 끝에 그를 처단한다.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알타이어를 템플러들이 막아서고, 자신들을 모두 쓰러뜨리지 못한다면 바실리스크에게 도달할 수 없으리라 엄포를 놓는다. 정말로 모두를 제거한 후(...) 템플러와 지속적으로 교전하며 전진하던 알타이어는 요새 안으로 아드하가 끌려가는 모습을 본다. 그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달려갔으나 바실리스크가 그 앞을 막아선다. 긴 결투 끝에 알타이어는 바실리스크를 처단하나 그 사이 아드하가 태워진 배가 부두를 떠나버린다. 후에 알타이어는 그녀를 다시 찾았으나 이미 죽은 상태였고, 알타이어는 그녀의 죽음과 관계 있는 모든 자들을 제거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했는데, 이는 이후 마리아 토르페를 만날 때까지 회복되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